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브리엘 할러 (문단 편집) === 비판 === ||"Real things. Dreadful things. Beutiful things. Mundane things. But. '''But things I understand.'''" ("현실적인 것들. 끔찍한 것들. 아름다운 것들. 평범한 것들. 하지만. '''하지만 내가 이해할 수 있는 것들이지.'''") "You...? My son... My... '''My poor son. You come from another world.''' A world of... of costumes. powers. '''A world where you're a hero or a villain, or nothing in between. A world where people won't stay dead. Your father's world.''' It scares me, David. I... I don't understand it." ("너는...? 내 아들... 내... '''불쌍한 내 아들. 너는 다른 세계에서 왔어.''' 코스튬들, 초능력들의 세상. '''네가 영웅이거나 악당이거나, 아니면 그 사이의 아무것도 아닌 세상. 사람들이 죽은 채로 머물지 않는 세상. 네 아버지의 세계.''' 무서웠단다, 데이빗. 난... 나는 이해할 수 없었어.") - [[엑스맨 레거시 VOL.2]]의 15번째 이슈에서 가브리엘 할러가 아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의 대사들|| 친부인 [[찰스 자비에|찰스]]가 아들인 리전을 방치하고 학대했다는 점에서 비판받는 것 처럼, 가브리엘 역시 리전을 보호하기는 커녕 오히려 더 큰 위협에 빠트렸다는 비판을 받는다 능력 발현 이후의 양육에 있어서는 적극적 학대를 자행한 찰스의 잘못이 가장 크지만, 결국 리전이 이런 문제를 겪게 된 근본적인 원인을 거슬러 올라가면 가브리엘이 원흉이다. 아들이 열살 때 자폐증 환자가 되자 양육을 포기하고 모이라에게 떠넘겼는데, 그 이유는 '''자신은 데이빗이나 찰스 같은 능력자들의 세계에서 살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심지어 친부인 찰스에게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숨겨서 모이라와 찰스, 그리고 데이빗을 두고두고 괴롭히게 된다. 먼저 모이라의 경우 [[프로테우스(마블 코믹스)|자기 아들]]은 육체도 잃고 빌런으로 타락했는데, 정작 가장 사랑했던 남자와 다른 여자 사이에서 태어난 데이빗을 자기 아들 대신 보살펴야 했다. 찰스는 에마 프로스트가 텔레파시로 찰스의 위선을 깔 때 트라우마들이 펼쳐지는데, 그중에는 '''"아버지, 왜 절 버리셨나요?"'''라며 절규하는 데이빗도 나온다. 차라리 찰스가 젊은시절 데이빗의 존재를 알았다면 능력이 폭주해서 데이빗이 망가지기 전에 올바르게 양육하려는 시도를 했을지도 모른다. 허나 가브리엘의 잘못된 선택으로 데이빗은 인격형성에 제일 중요한 10대를 시작으로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는 십 몇년을 살아야 했고, 덕분에 데이빗의 무의식은 어머니보다 모이라를 더 어머니처럼 여겼다. 그리고 이런 심각한 애정결핍은 데이빗의 정신질환만 더 가중시켰다. 게다가 찰스도 죽고 모이라도 죽은 다음 기껏 만난 아들한테 자신이 그와 같은 능력자들의 세상에서 살 수 없는 일반인이라는 변명을 들려줬다. 끝내 암살당하면서까지 아들의 세계를 거부하며 자신의 세계에서 죽길 원하는 등 '''어머니로서 아들을 등졌다'''. 적어도 찰스는 데이빗과 뮤턴트 대 뮤턴트로서 마주보려는 시도라도 했다는 걸 고려하면 심각한 책임회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